감추기만약에 한국에 돌아가게 된다면 오프 모임을 갖고 싶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어 어떻게 하면 되는걸까 생각을 해봤는데,
신참이지만 명색이 요리사, 모여서 음식점에 가서 음식먹고 그냥 케익만들어드리고 끝내는것은
너무 밋밋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그래서 생각을 한게 일일레스토랑을 열어보는건 어떤가 하는거였죠.
인건비는 제가 제공하니 음식점에 가는것보다 싸겠죠(맛있고 없고는 둘째치고;;)
재료를 구할수 있다면
식전에 여흥으로 요리 재료 시음 및 설명,
전채요리에 살몬환타시아를, 메인요리에 메쉬 포테토,
디져트에 트러플케익과 타워 사블레....
그런데 이렇게 하려면 가스렌지, 오븐(필수), 냉장고가 달려있는 장소섭외(서울에서?)도 문제려니
그 한명당 그릇이 5개 이상 컵이 1개 작은 종지같은게 3개씩
테이블, 의자, 테이블보, 냅킨, 숫갈, 포크, 나이프...
인원도 최소 웨이터 2명 리셉션 한명.
마음 같아서는 정말 저렇게 하고 싶지만, 누가 신참 요리사 음식을 먹고 싶어 할까하는 생각도 들고...
휴가도 낼수 있는 시간이 14일정도가 최고인거 같아서(가는거 오는거 빼면 12일)...
그냥 간단히 해볼까 생각도 하는 중입니다.
"질문 하나! 만약 제가 오프모임 열면나오실분?" 라고 하니 한 30여분이 대답해주셨습니다.
감추기오프 장소 물색중...(난항)
의외로 20~40명정도의 인원을 소화하는곳이 드물군요.
또한 키친도 같이 제공하는곳은 더 드물고 하물며 키친의 설비를 만족하는곳은......
하지만 귀국을 늦추는 한이 있더라도 좀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너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고요. 정해지는데로 다시 공지(?) 올리겠습니다.
감추기일단 오프 날짜가 좁혀 졌습니다.
"6월 20일~7월 1일" 사이... 적어도 10일전에는 확실한 시간과 장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주방이 딸린 장소는 아직도 찾지 못했기에 반쯤 포기하고
아예 오븐등 필요 설비를 대여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저 문제는 이렇게 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고나니
이제는 100여개가 넘는 그릇, 테이블, 테이블보 등 레스토랑 소품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하는 문제가 떠오르는군요.
감추기장소 물색중... (문제 봉착?)
장소 선정을 위해 혼자서 웹을 돌아 봤지만 전혀 실마리가 잡히지 않아서
결국에는 여러 파티 컨설팅업체에 문의를 했습니다.(비쌀꺼 같아서 문의를 안하려 했지만)
A.설비 아무것도 없는 곳...
50명당 50만원정도...
B.설비 완비 된곳
1. 주말 대관 비용 100만원정도, 강남 위치, 50명 소화
2. 주말 대관 비용 70만원, 청담동 위치, 100명 소화
주중 대관 비용 50만원 3시간 후 시간당 추가요금 5만원.
주방사용료 20 만원
일단 장소 문제는 저러하고...
2~30 인분의 음식 재료 비용...
45만원....
장소 비용만 일인당 4만원돈이 나가게 생겼습니다.
자자... 좀 싸게 하려면 100분정도를 초대해야 하는군요.
그래야 장소비를 일인당 만원돈으로 내릴수가 있고
그래서 개인당 2~3만원이면
에피타이져
제 1 전식
제 2 전식
메인음식
제 1 디져트
제 2 디져트
음료
위와 같은 메뉴를 만들어낼수 있겠다 생각중 이었는데,
일단 25분 정도 오실것 같습니다.
그러면 개인 부담비용이 1~2만원정도의 재료비를 포함 6~7만원으로 뛰는군요.
음식같은것은 아직 비용을 낮출 여지가 있으나 제 분야가 아닌 장소는 타협의 여지가 적습니다.
과연 제 블로그 오시는 분들중에 전재산을 털어서 음식을 드시고 싶어하시는분이 몇분이나 계실런지
혹시 장소 싸게 대여할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분은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한분이라도 "저요" 하시는 분 있으시면 합니다.
P.S: 보다 많은분이 참여하실수 있다면 어디라도 저는 상관이 없습니다.
필요한 설비는
냉장시설(2~3평), 냉동시설(1~2평), 오븐 40L X2 (하나라도 어떻게), 스토브(가스렌지 혹은 숯불),
세척시설,
식기류: 그라탱그릇 X 사람수, 메인접시 X 3 X 사람수, 컵 X 사람수, 스푼 나이프 포크X 4 X 사람수,
작은 간장종지 같은것 X 3 X 사람수
소품류: 4인 테이블 및 테이블보 X 10, 냅킨 X 사람수
일단 이정도 입니다.
☆ by 사바욘의_단_울휀스 | 2006-06-30 15:12 | 공지? | 관련글 | 덧글(14)
감추기Fine dinning의 흉내라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찾아 봤는데 너무 부담이 커져서 안되겠습니다.
또, 오븐 요리를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이것 또한...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메인요리를 삭제하고... 1후식과 2후식을 오븐없이 준비할수 있는 요리로 바꾸겠습니다.
장소도 냉장고와 식탁만 있는곳으로 정하고.
접시도 그냥 일회용으로(ㅠ.ㅠ, 아! fine din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