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칵테일
쉐프가 장난스런 얼굴로 잔을 하나 주고 간다.

큐컴버와 민트, 얼음, 보드카 의외로 마음에 드는 맛

바텐더 애쉬에게 잔을돌려주고 고맙다고 말한다
마음에 드냐고 묻기에 좋았다고 말해주니 농담이라는듯 짧게 웃는다.
쉐프도 장난기 있는 미소 잔득.

(왠지 모두 일상의 심심함을 벗어나려는 노력이나 하는지 좀 억지로 웃는듯 해보였지만.)

동료 셔렐에게 나 쓰러지면 와서 내 섹션좀 맏아줘라 이야기를 보태서 한번 더 웃게 해주었다.

(하지만 역시 그리 웃을 만하진 않았다. 매너로 웃어준걸까 웃고 싶었던걸까?)
by 사바욘의_단_울휀스 | 2009/07/03 23:32 | 주위이야기...Story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danwlfn.egloos.com/tb/500085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