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안함 지진파 분석 결과 천안함은 직접 충돌로 침몰
배명진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 교수는

천안함 사고로 발생한 지진파를 분석한 결과 천안함이 어뢰의 직접 충돌로 침몰됐다고 주장해 왔다.

충격과 동시에 발생한 8.54Hz(천안함)가 3.5초 뒤에 7.29Hz(함수)와 9.58Hz(함미)로 갈라졌다

배명진 교수가 어뢰 직접타격설을 주장하는 근거는 지진파에 포함된 수중음파 기록이다.
천안함의 외부 충격과 동시에 주파수가 8.54Hz가 발생했는데,
"8.54Hz가 천안함 길이(88m)의 물체가 울려서 나는 파형"이라고 설명한다.
파장(λ) = 속도(v)/주파수(f0) 이므로 수중에서의 음파 속도 1500m/sec를 적용하면 파장(λ) = 175.6m다.
천안함 사고 때 발생한 8.54Hz는 175.4m의 파장의 주파수다.
이 파장을 홍태경·김소구 박사와 배명진 교수는 다르게 해석한다.

김소구·홍태경 박사는 175.4m의 파장을 수심에 해당하는 해저와 수면 사이를 진동하는 반향파로 봤다.
이때는 수심의 두께 길이에 파장/4 이 진동한다.
한쪽 끝이 닫힌 관에서 사용하는 식은 L = λ/4 이다. 수심의 두께가 44m로 계산된다.

배명진 교수는 175.4m의 파장이 해저와 수면을 진동하는 파장이 아니라 천안함이 진동하는 파장으로 인식했다.
이때는 천안함의 길이에 파장/2 이 진동한다. 양쪽 끝이 닫힌 관에서 사용하는 식은 L = λ/2 이다.
진동하는 천안함의 길이가 88m로 계산된다.

배명진 교수는 8.54Hz가 해저와 수면 사이를 진동하는 반향파의 주파수가 아니라 천안함의 고유진동수라고 주장한다.
"만약 버블제트형 폭발이라면 탄두가 폭발한 뒤 버블이 발생해서 함체를 때리는 과정이 기록돼야 하는데,
지진파를 보면 폭발과 동시에 함체의 울림이 시작돼 직격 충돌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 천안함이 진동하는 주파수 8.54Hz 전에 다른 폭발 주파수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버블제트형 폭발이 아니라는 논리다.

배명진 교수는 8.54Hz가 반향파의 주파수가 아니라 천안함의 고유진동수라는,
다른 확실한 근거를 제시한다. "1차 충격 직후 8.54Hz의 파형이 발생했는데
3.5초 뒤에 파형이 7.29Hz와 9.58Hz로 갈라지는 걸 확인했다"며
"이것도 길이를 계산해 보면 51m와 39m 정도가 되는데 각각 절단된 함수와 함미가 만든 진동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충격 3.5초 뒤 주파수 7.29Hz와 9.58Hz는 파장(λ) = 속도(v)/주파수(f0) 식에 적용하면
205.76m, 126.78m의 파장이다. 천안함이 진동할 때는 양쪽 끝이 닫혔으므로 L = λ/2 식을 적용한다.
그런데 두 동강 났을 때는 한쪽 끝이 열리게 되므로 L = λ/4 식을 적용한다.
그러면 충격 3.5초 뒤 주파수 7.29Hz와 9.58Hz는 각각 51m, 39m의 물체가 진동하는 주파수다.
천안함 분리 순간에 함수와 함미가 사선으로 찢겨진 상황을 감안하면 함수와 함미의 길이와 비슷하다.

■ 직접 충격 8.54Hz ===> 파장(λ) = 속도(v)/주파수(f0), 양쪽 끝이 닫힌 관에서 사용하는 식은 L = λ/2, 8.54Hz는 88m 천안함의 기본주파수
■ 충격 3.5초 뒤 주파수 7.29Hz ===> 한쪽 끝이 닫힌 관에서 사용하는 식은 L = λ/4, 7.29Hz는 51m 함수의 기본주파수
■ 충격 3.5초 뒤 주파수 9.58Hz ===> 한쪽 끝이 닫힌 관에서 사용하는 식은 L = λ/4, 9.58Hz는 39m 함미의 기본주파수

※ 관의 기본주파수 참고 : http://blog.hani.co.kr/gumdansan21/50204
by 사바욘의_단_울휀스 | 2014/04/16 09:41 | 정치(?)...Politics(?)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danwlfn.egloos.com/tb/581102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